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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PM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혹은 이미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항상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덕트 매니저가 될 수 있을까?

John Cutler라는 사람이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에 ‘함께 일했던 최고의 프로덕트 매니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최고라 꼽을 수 있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특별함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뛰어났는지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워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데이터리서치 기반으로 놀라운 소통을 했고, 팀의 멤버들과 동등하게 행동합니다.

매니저 신분임에도 팀의 멤버들과 같은 위치에서 소통함

2. 뛰어난 PM은 개발자와 논쟁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가 개발자와 논쟁하기 위해서는 개발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합니다. 때문에 배경 지식이 전무하여 개발자에게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개발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논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 프로덕트 매니저가 좋은 매니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제품 및 프로세스 목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로드맵을 기획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로드맵은 분기별로 수정을 해 나가기 때문에 프로덕트 매니저는 목표를 세분화하여 세운 다음 계속해서 상황에 맞게 수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마감일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해결책에 초점을 맞춥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이기 때문에 소외된다고 느끼는 팀원이 없도록 팀원들의 의견이나 제안을 경청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마감일을 무리하게 맞추려다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고객에게 원치 않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감일보다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5. 항상 고객과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위 경영진과 싸울 용기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고위 경영진의 압박과 사내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PM(프로덕트 매니저)들이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고객과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고위 경영진과의 의견 대립에도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모든 측면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해관계자별로 커뮤니케이션 지식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제품을 만들거나 디자인하지는 않더라도 제품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그 해결 방안을 가이드해 나갈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7. 해결책보다는 문제를 찾아내고 소통하는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PM의 문제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를 올바르게 파악하면 해결책은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도구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 파트너로 대우해주는 PM이 있는 팀이 잘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PM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질입니다.

조금 감이 오시나요? 이번에는 위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덕트 매니저의 자질을 여섯 가지 항목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목표와 비전 설정: 지속적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제품에 반영
  • 의사 결정: 소비자, 비즈니스, 팀을 위하면서도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
  • 업무 지식: 해당 산업과 데이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질 것
  • 커뮤니케이션: 팀원 의견 경청, 올바른 방향 제시. 메시지가 일관적이고 명확할 것.
  • 협업: 팀원을 중요한 파트너로 대하고, 그들의 업무 방식을 존중하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
  • 태도: 경영진에게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프로덕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필요하다면 경영진에게 용기내서 의의를 제기하며, 팀원들의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

위와 같은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에도 템이 중요합니다. 좋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드로우 맥스(EdrawMax)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목업, 프로토타이핑 및 프로젝트 관리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고 팀원들과 쉐어하여 프로젝트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를 꿈꾸거나, 현직에 계신 분들이라면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위와 같은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에도 템이 중요합니다. 좋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드로우 맥스(EdrawMax)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목업, 프로토타이핑 및 프로젝트 관리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고 팀원들과 쉐어하여 프로젝트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를 꿈꾸거나, 현직에 계신 분들이라면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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