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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er 다이어그램 작성 가이드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한눈에 이해하고 싶을 때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er 다이어그램(ERD)입니다.
하지만 막상 er 다이어그램을 작성하려고 하면 '개체? 속성? 관계?' 용어부터 막막하죠.

이번 글에서는 단순한 개념 설명을 넘어서, 실무에서 er 다이어그램이 하는 역할과, 표기법을 고르는 기준, 그리고 이드로우맥스(EdrawMax)로 고급 ERD를 빠르고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까지 실무에 도움되는 점들을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처음 시작하는 분도, 이미 실무에서 ERD를 다루고 있는 분도, 이 글 하나로 er 다이어그램 설계에 대한 눈높이가 한 단계 올라갈 거예요!

Part 1: 실무에서 ER 다이어그램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er-diagram-01.png

ER 다이어그램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출발점이자, '모든 시스템의 구조적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무에서는 단순한 그림 이상의 역할을 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문제들을 해결해 줍니다.

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백엔드 개발자, 기획자, 데이터 분석가, 디자이너까지...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직군이 함께 일합니다.
이때 ER 다이어그램은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테이블 간 관계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는 공통 언어가 됩니다.

즉, ERD가 하나만 잘 정리되어 있어도 불필요한 회의 감소 → 작업 속도 향상 → 기능 정확도 증가 이런 선순환이 만들어지죠.

2. 데이터 중복 및 오류 방지

설계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테이블을 만들면, 같은 데이터가 여러 테이블에 중복 저장되거나, 잘못된 관계 설정으로 인해 데이터 무결성이 깨질 위험이 큽니다.
ER 다이어그램은 테이블 간 중복과 관계를 미리 검증할 수 있어 문제가 생기기 전, 설계 단계에서 품질을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대규모 시스템에서는 이 한 가지 역할만으로도 향후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3. 개발 전체 구조 시각화

신규 팀원이 프로젝트에 합류하면 가장 먼저 보는 문서가 바로 ER 다이어그램입니다. 왜냐하면 ER 다이어그램만 봐도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대략 이해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사용자 정보는 어떻게 저장되는지, 주문과 결제가 어떤 구조로 연결되는지 등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ER 다이어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죠.

4. 안정적인 개발과 확장

기능 하나가 추가되면 실제로는 여러 데이터가 변경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ER 다이어그램이 없다면 “이 수정이 어떤 테이블에 영향을 줄까?”, “관계를 변경해야 하나?” 같은 중요한 판단을 감에 의존하게 됩니다.

반면, ER 다이어그램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변경 영향도 분석(Impact Analysis)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안정적인 개발과 확장이 가능해집니다.


Part 2: 헷갈리는 ER 표기법,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ER 다이어그램을 그리려고 보니 이상한 기호들이 보이죠? 대표적으로 '첸(Chen) 표기법''까마귀발(Crow's Foot) 표기법'이 있어요.

1. 첸(Chen) 표기법

er-diagram-02.png

ER 다이어그램의 시초가 된 표기법으로, 학교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 개념 구조입니다.

• 네모(개체), 마름모(관계), 타원(속성)으로 구분해요.
• 좀 더 학술적이고, 개념적인 모델링에 좋아요.
• 데이터 흐름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좋아요.

2. 까마귀발(Crow’s Foot) 표기법

er-diagram-03.png

실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기법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최적화된 방식입니다.

• 관계를 선과 기호(O, |, <)로 표현해요. 까마귀 발처럼 생겼죠?
대부분의 실무와 개발 툴(이드로우맥스 포함)이 이걸 써요.
• '하나(1)', '여러 개(N)', '0개일 수도 있음'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줘서 실제 DB 구축에 훨씬 유리해요.

💡 어떤 표기법을 골라야 할까요?
  • 개념 설명이 중요하다면: 첸(Chen) 표기법
  • 실제 개발/구현이 중요하다면: 까마귀발(Crow's Foot) 표기법
  • 팀 표준이 이미 있다면: 무조건 팀 표준! (이게 현실이죠)
👉 결론: 초보자라면 '까마귀발' 표기법부터 익히는 걸 강력 추천해요. 훨씬 직관적이고 바로 써먹을 수 있거든요.

Part 3: 실무형 ERD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정리

ER 다이어그램은 단순히 ‘테이블과 선’을 그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실무에서 활용되는 ERD는 데이터 구조, 비즈니스 흐름, 확장성까지 고려한 설계 문서예요.
아래에서는 많은 기업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실무형 ERD 핵심 구성 요소를 정리해 드릴게요.

er-diagram-04.png

1. 엔티티(Entity)

엔티티는 ‘무엇을 저장할 것인가’를 나타내는 데이터의 큰 틀입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이라면 다음과 같은 엔티티가 있을 수 있어요.

• 사용자(User)
• 상품(Product)
• 주문(Order)
• 결제(Payment)
• 배송(Delivery)

실무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엔티티 이름은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작성하고, 하나의 엔티티는 ‘한 가지 목적’만 갖도록 구성하는 것입니다.

2. 속성(Attribute)

속성은 엔티티를 설명하는 실제 데이터 값이에요. 예를 들어 User 엔티티라면 다음과 같은 속성이 있을 수 있어요.

• user_id
• name
• email
• created_at

이처럼, 업무 흐름에 필요한 최소한의 속성만 정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속성을 넣으면 이해도도 낮아지고 유지보수 난이도도 올라가요.

3. 관계(Relationship)

ERD의 핵심은 결국 ‘관계’입니다. 관계는 단순히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다음 요소까지 고려해야 해요.

• 1:1
• 1:N
• N:M(필요 시 중간 테이블로 풀기)

대표적인 실무 예시 (쇼핑몰)

• 회원(User) 1명은 주문(Order) 여러 개를 가질 수 있음 → 1:N
• 상품(Product) 은 카테고리(Category) 에 속함 → N:1
• 주문(Order) 과 상품(Product) 은 N:M → OrderItem 같은 중간 엔티티 필요

💡 실무형 ERD의 특징 요약

✔ 엔티티 정의가 명확하다
✔ 중복되는 속성이 없다
✔ 관계 구조가 한눈에 파악된다
✔ 비즈니스 규칙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 팀원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다
✔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위 기준을 충족하면, 시간이 지나도 유지보수가 쉬워지고 새로운 팀원이 들어와도 빠르게 시스템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Part 4: 이드로우맥스(EdrawMax)로 고급 ERD 작성하는 방법

edrawmax.png

ERD을 보기 좋고, 실무에 바로 쓰이는 수준으로 만들려면 툴의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이드로우맥스(EdrawMax)는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작업에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풍부한 템플릿 지원으로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이드로우맥스(EdrawMax)는 단순한 다이어그램 도구가 아니라, 전문적인 ERD 설계가 가능한 ‘올인원 다이어그램 툴’이라는 점이 강력한 장점이에요.
아래에서는 ERD 초보자부터 실무자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드로우맥스(EdrawMax)의 고급 ERD 제작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드릴게요.

Step1 템플릿 선택

er-diagram-06.png

• 이드로우맥스 홈에서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카테고리를 클릭하고 원하는 구조에 가까운 템플릿을 선택해 시작합니다.

Step2 요소 배치

er-diagram-07.png

• 템플릿에 있는 '엔티티', '관계', '속성' 등 요소를 이동 배치하거나 왼쪽 라이브러리에서 필요한 요소를 드래그 해 추가합니다.
• 엔티티와 관계 요소를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정렬되고, 관계선도 깔끔하게 스냅(snap) 됩니다. 선 그리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어요.

Step3 내용 입력 & 고급 기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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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엔티티와 속성을 더블 클릭해서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데이터표 가져오기]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도 있어요.
• ERD가 커질수록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레이어 기능]을 사용하면 기본 엔티티, 보조 엔티티, 관계선 등을 레이어별로 분리해 작업할 수 있어요.

Step4 내보내기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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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태스크 플로우는 PDF, 이미지, Visio 파일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보내기]하거나 [공유하기]로 팀원들과 실시간 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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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r 다이어그램은 단순히 데이터 구조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아니라 시스템의 전체 흐름과 비즈니스 로직을 한눈에 보여주는 설계 지침서입니다. 좋은 er 다이어그램은 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데이터 오류를 예방하며, 개발과 유지보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죠.

특히 이드로우맥스(EdrawMax)는 템플릿·전문 심볼·레이어·협업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빠르게 er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고, 실무자도 고급 모델링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ERD 설계가 필요한 분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한 방법대로 직접 이드로우맥스(EdrawMax)를 활용해 ERD를 구성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er 다이어그램에 관한 FAQ
질문 1. ER 다이어그램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ER 다이어그램은 데이터베이스 설계, 시스템 구조 정의, 기능 흐름 정리 등 데이터가 어떻게 연결되고 저장되는지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질문 2. ERD 작성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엔티티(Entity), 속성(Attribute), 관계(Relationship), 키(PK/FK), 카디널리티(1:1·1:N·N:M) 등이 핵심 요소이며 이 구조를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ERD의 품질을 좌우합니다.

질문 3. ER 다이어그램 표기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첸(Chen) 표기법과 까마귀발(Crow's Foot) 표기법이 있습니다. 첸 표기법은 마름모, 사각형 등을 사용해 개념적으로 표현하며, 까마귀발 표기법은 선과 기호를 사용해 1:1, 1:N, N:M 등의 관계를 더 직관적으로 표현해 실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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